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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회장 비서성추행 사건 꽃뱀논란과 루머

유피돌이 2017. 6. 5. 11:20

금일 치킨 사업으로 300억대 빌딩을 매입하여 성공신화를 보여줬던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회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5일 한매체에 따르면 최호식회장은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당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여직원은 최호식회장이 지난 6월 3일 저녁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 음식점에서 단 둘이 식사를 하던 도중 최회장이 끌어안는 등의 강제 신체접촉을 하였고, 이어서 인근 호텔 일식집으로 들어가던 중 주변의 3명의 여성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곧바로 경찰서로 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회장은 '신체접촉이 전혀 없었고, 호텔방을 잡아주려 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또한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식사와 술을 마셨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각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루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해당 사건은 피해자가 회장 비서로 들어간지 3개월 정도된 20대 직원이고, 회장이 일식집에서 맥주를 엄청 먹이고 키스와 신체접촉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간에 도주를 하려고 하였으나, 회장에게 제압을 당했고, 위 영상의 호텔로 들어가던 중 작은 목소리로 지나가던 여성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여성들은 20대 여직원과 회장을 따라 들어갔고, 여직원은 도주하여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가지 의구심이 드는 사건이긴 합니다. 격려차원에서 최호식회장이 여비서에게 식사와 술을 개인적으로 사준 것도 상싱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며, 술에 취했으면 택시를 잡아 집에 보내주던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호텔을 잡아주려고 했다는 것도 보통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꽃뱀이라는 온라인 상의 의견을 들어보면 여직원 역시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꽤나 다정해보였다는 것입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BBQ, BHC, 교촌치킨등과 프랜차이즈 치킨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재업체보다 많은 양으로 승부를 하여 규모를 키워 온 업체인 만큼, 항간에는 경쟁업체에서 유발한 사건이라는 얘기도 떠돌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정확한 팩트에 근거하여 생각을 해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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