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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결별과 대마초 마약사건 정리

유피돌이 2017. 7. 7. 15:48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인 주지훈 커플이 교제 3년만에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주지훈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2014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지훈의 마약 투약 이력을 보면

2009년 서울시 성동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케타민, 엑스터시등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주지훈의 마약 이력 떄문에 주지훈과 열애를 시작한 가인에게

전직약쟁이 여친이라는 별명이 지어지게 되었고, 인스타그램 SNS등에서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지난 2017년 5월 가인은 건강악화로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한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또 임신설이라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2017년 6월 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폭탄발언을 하게됩니다.

그것은 바로


주지훈의 친구로 알려진 사람(박정욱: 모델 박정욱은 아님)과의 문자내용이었습니다.

문자에는 가인이 주지훈 친구로부터 떨(대마초)을 권유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주지훈의 친구는 힘들어하는 가인을 대마초로 풀어주려고 했다는 내용도 적혀있습니다.


이글로 인하여 주지훈과 친구(박정욱)은 마약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되었고,

무혐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전직 마약사범이었던 주지훈과의 열애로 마약설에도 시달렸던 가인은

자진해서 3개월마다 검사를 받겠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가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당시 가인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힘든 상황이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설, 마약설에 대한 악플에 대한 반응을 보면 그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가인과 주지훈의 결별설을 듣고 나서 차라리 안도감이 드는 것은 왜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디 빨리 안정을 찾아 예전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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