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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과 신민아 비인두암 투병 간호

유피돌이 2017. 6. 26. 12:15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공개한 것이 사칭으로 알여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kimwoobin1607)에 #후퇴 #hollow 란 태그와 함께 위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팬들은 김우빈이 비인두암투병 생활중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여기며 매우 기뻐하였으나,

이는 김우빈의 인스타그램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우빈의 소속사 HQ

'김우빈은 웨이보는 운영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혼란이 없기 바란다.'라며

이후에도 사칭 인스타그램이 있을 경우 신고해 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24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황동을 중지하였습니다.

김우빈은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이 치료가 늦지 않았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여져 있습니다. 

 

현재 김우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고,

 연인인 배우 신마아가  동행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으로 알여진 kimwoobin1607는 현재 계정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위 사진은 kimwoobin1607의 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의 글들입니다.

전형적인 외국인이 만든 인스타그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번역기를 돌려 글을 쓴 것처럼 부자연스럽습니다.


현재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을 사칭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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