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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커피스미스 손태영대표와 결별 후 고소사건

유피돌이 2017. 7. 11. 17:31

연예인 김정민(1989년생 29세)이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을 상대로 낸 협박 고소사건으로

커피스미스 대표인 손태영씨가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위 사건은 연예기사를 쓴 기자가 실명을 거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인 즉슨

손태영과 김정민은 2013년 7월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합니다.

2014년 12월 김정민이 결별을 요구하자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은 

'연애 기간동안에 자신이 김정민에게 쓴 돈 10억을 내놔라, 그렇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라고 

협박을 하여 이에 김정민은 1억 6천만을 10차례에 나누어 보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동영상 유포로 계속된 협박을 하는 손태영을 

김정민이 협박죄로 지난 4월 고소하게 되고, 손태영은 협박죄혐의로 불구속입건된 상태입니다.

조사결과 해당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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