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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음주운전 및 친자확인 고소 사건 정리

유피돌이 2017. 3. 31. 11:34

김현중

출생: 1986년 6월 6일

182cm 68kg

소속그룹 SS501

소속사 키이스트


가수로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해외에서도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죠.

특히 가수활동외에도 인기드라마 '꽃보나 남자'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고요.


이후에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인으로서의 이미지에 많은 손상이 갔고,

또 많은 팬들의 실망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전역한지 1달만에 김현중이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습니다.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적발되었는데요.

술먹고 운전하던 중 신호대기를 하다가 잠든 것을 뒷차가 신고했다고 하네요

혈중알콜농도 0.075%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맥주 2캔을 마셨다고 해명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높은 수치가 검출되었네요.


지인과의 술자리 도중 주차요원이 차를 옮겨달라고 해서 1km가 안되는 거리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김현중은 입대전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유산, 친자확인들의 고소사건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고,

그 와중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김현중이 힘든 시기 군대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그럼 입대전 전 여자친구와의 고소사건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2014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을 폭행으로 형사고소 했고,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6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고소를 취소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A씨는 2015년 4월 김현중을 상대로 또다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2015년 9월 자신이 낳은 아이의 김현중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

--->김현중의 친자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김현중의 친자로 확인 된 이후

김현중은 A씨를 거짓말로 거액을 요구한다며 형사고소를 하였습니다.

이후 밝혀진 A씨의 거짓 유산 및 상해진단서로 인하여

검찰은 A씨를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하였고,

이에 대하여 법원은 A씨는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현재도 항소로 인하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팬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깝네요.

분명 김현중의 잘못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전여자친구 A씨도 잘못이 있고요.


공인으로 이런 저런 사건에 휘말려 얼룩지는 것은 분명 자기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서로 좋은 방향으로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입니다.

공인으로서가 아니라 성인으로 또 사뢰구성원으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ㅠㅜ


인기가 많고 팬이 많을 수록 자기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재능 넘치고 매력적인 연예인인데,

더 이상 실망스러운 모습 안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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