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김사랑 이상형과 남동생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배우 김사랑이 싱글라이프가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에 많이 출연하지 않는 김사랑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는 다니엘 헤니가 추천해 줘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사랑은 1978년 1월 12일 생으로

2000년 44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입니다.

173cm 49kg

학력: 용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대표작: 드라마 '시크릿 가든'

김사랑은 아침에 기상을 해서 셀프 마사지를 했고, 스튜디오에서 재연을 했습니다.

김사랑은 이시언이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해맑게 웃으면서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한혜진과 함께 한 스튜디오 촬영을 

예능 첫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로 구운 바케트, 치즈, 토마토, 올리브 오일등의 

간단한 식사를 하는 모습도 비춰졌습니다.

그 와중에 전현무가

김사랑이 생마늘을 구운 바케트에 발라먹는 모습을 보고

스페인 요리라고 발언하면서 하이파이브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김사랑이 웃으면서 전현무와 하이파이브를 하자

옆에 있던 이시언이

마늘빵이라면서 김사랑에서 

자신도 하이파이브를 해달라는 말에

김사랑은 웃으면서 이시언과 하이파이브를 해주면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김사랑은 혼자 집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는 '묵언수행'을 하며

클래식 기타를 수준급으로 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에는 클래식 기타 입문곡인 '로망스'를 연주하였고, 

이어서 다른 곡까지 완변하게 연주를 하여 전현무를 비롯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김사랑은 클래식 기타외에도 피아노 가야금등을 연주할 줄 안다고 했습니다. 

부엌에서 손톱을 다듬는 것을 보고 그녀의 털털함이 느껴졌습니다.

기타를 연주하기 위해서 손톱을 다듬은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에 관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발언을 하여

전현무와 이시언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였죠.

김사랑은 이상형에 대하여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키도 중요하지 않고 패션감각도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자신과 가치관이 맞고,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하여 박나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전현무라면서

큰 웃을을 주었습니다.

김사랑은 옷과 신발, 악세서리가 가득한 방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뛰어난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나혼자 산다 - 김사랑 2부가 방영예정이고

김사랑의 남동생인 김대혜가 출연예정입니다.

김대혜는 

1982년 11월 1일 생으로

모 영어 전문학습 사이트 중고등 영어강사로 활동하다가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데뷔하여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하여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