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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남자친구사칭 스토커의 성적수치심유발 관련 글

유피돌이 2017. 4. 5. 16:19




오늘은 문채원의 스토커 관련 글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배우 문채원씨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를 통하여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한 네티즌에 대하여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공지하며 해당 네티즌에게 경고합니다.  


그동안 게재하는 글들에 대하여 모두 모니터링 해왔지만, 너무도 허무맹랑하여 일절 대응하지 않으며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고,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됨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문채원 배우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엑터스 요즘 너무 바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이준기 전혜빈 열애인정 전문을 냈었습니다.


오늘은 문채원의 남자친구 사칭 인물에 대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명백하게 밝혔습니다.


사실 문채원씨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글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문채원씨의 인스타그램이 삭제되었을 떄도,

사람들은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떄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윗글은 모커뮤니티에서 문채원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글입니다.

딱봐도 누구의 얘기도 듣지 않고 혼자 계속 얘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특히 문제가 된 블로그의 글입니다.

자해까지 하겠다고 하면서 본인이 문채원씨의 남자친구라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익명을 무기로 하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나무엑터스의 전문에서 성적모욕감을 줬다는 표현을 했는데,

이 남자친구 사칭인은 커뮤니티에도 서슴치 않고 문채원과의 성관계인증샷을 보이겠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이글을 보는데 문채원씨 팬으로서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익명이고 사람을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지만,

책임질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꼭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라고 온라인에서 '설마 자기 이미지때문이라도 날 고소하겠어? 또는,

고소하면 한번 만나서 좋은거고 공인이고 좋아서 그랬다는데 봐주겠지?' 

라는 식의 인터넷폭력에 너무 노출이 되어있고,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동안 문채원씨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채원씨 힘내시고 모쪼록 강력한 조치로 일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사과한다고 절대로 무마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범죄에 대한 처벌이 쌓여서 결국에는 연예인들도 온라인 묻지마 폭력에서 보호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강력한 처벌로 선례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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