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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화려한 재기와 AMOG레이블 신곡-Raw shit 감상

유피돌이 2017. 4. 3. 17:32


박재범 - JAY Park

1987년 4월 25일, 미국출신

소속사 AOMG

학력 단국대학교 경영학

그룹 2PM 리더-2009년 탈퇴


전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제이팍 박재범 팬입니다.

세련된 곡과 트렌드한 패션 그리고 무엇보다고 어린나이에 힘든 역경을 딛고,

당당히 일어선 뮤지션이기 때문입니다.


박재범은 솔직히 뭘해도 섹시하고 멋진것 같습니다.

아... 전 이성을 좋아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남자입니다.


그런 박재범이 같은 AMOG레이블의 DJ Wegen이 프로듀싱한 신곡 'Raw Sh!t'으로 돌아왔습니다.



캬....역시 제이팍답게 노래가 엄청 좋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


이건 AMOG 콘서트에서 박재범의 부드럽고 카리스마있는 사진이라 한장 첨부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박재범의 곡중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곡이 있는데,

바로 AMOG hoody가 피처링한 'All I Wanna DO'입니다.

이건 꼭 뮤직비디오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루브가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정말 박재범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이 수장으로 있는 AMOG 레이블은

2013년 10월 10일 런칭을 했습니다.

당시에 런칭파티에 저스틴비버가 방문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지요.

그외에도 도끼, GD, 빈지노등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힙합레이블 AMOG는  2014년 사이먼도미닉을 공동대표로 영입하면서,

엘로(ELO), 그레이(Gray), 로꼬(Loco), 차차말론, 어글리덕, DJ펌킨, DJ웨건, 후디(Hoody)등이  참여해있습니다.

멤버들만 봐도 스웩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또 박재범하면 뺴놓을 수 없는 것이

2009년 2PM 탈퇴건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슴아파했던 사건이었습니다.


데뷔전 박재범이 마니스페이스에 올린 글이 구설수에 오르며, 결국엔 2PM 리더였던 박재범이 영구탈퇴하는 사건입니다.


이후에 번역논란이 일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나쁜 기사는 빨리퍼지고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지만, 막상 해명기사에는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이미 당시 박재범은 상처를 입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미국 생활영어의 문맥상 의미에 대하여는 많은 분들이 이해하지 못했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근데 실제로 늬앙스라는 의미에서는한국에 대하여 악의를 가지고 비난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 박재범의 나이를 고려할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었고 저도 어린 시절 사회욕 나라욕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푸념정도였습니다.


이런 저런 오해에 상처를 입은 후, 그걸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재기한 박재범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많았으면 합니다.

박재범 파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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