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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마르코 난투극 폭행 사건 루머 과연 진실은?

유피돌이 2017. 4. 27. 14:29

모델 배정남이 4월 26일 MBC '라디오 스타' '살아있네 미친 존재감' 특집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2009년 감남 모 호텔 클럽에서 모델 출신 '마르코'와의 난투극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8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사자의 해명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괌심을 끌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당시 루머에 관한 얘기니 전혀 신빙성이나 근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2009년 당시 루머로는 배정남이 친구들과 클럽(리츠칼튼:에덴)을 갔고, 그 클럽에 마르코와 일행들이 었었다고 합니다. 마르코는 1977년생, 배정남은 1983년생이고, 모델로서는 배정남이 선배고 나이는 마르코가 많았습니다. 마르코는 당시 종합격투기 회원으로 준격투가 수준이었다고합니다. 사건은 배정남이 당시 우결등으로 인기상승중인 마르코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이 났고, 그로 인하여 치아가 손상되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고 루머가 돌았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예능에 출연한 마르코도 그 사건에 대하여 애매모호한 대답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감정 기복이 심하고 그럴 수도 있는 일 아니냐는 식의 답변이었습니다. 

반면 4월 26일 배정남의 해명은 당시 쇼가 끝나고 클럽에 갔는데, 마침 마르코가 있어서 인사를 하러 갔다가 마르코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이라고 하였습니다. 인사를 하러 갔는데 마르코의 일행이 너무 노려봐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일어나는 와중에 마르코도 그리 친분이 있지 않은 일행이 다짜고짜 폭행을 하였고, 배정남은 의식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르코의 소속사 사장이 그 폭행한 남자를 불러 배정남에게 정중히 사과를 시켰고, 그렇게 일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건 이후 5개월 후 갑자기 얼굴도 알아 볼수 없는 동영상이 돌면서 루머가 시작되었고, 당시 인기 상승 중이던 마르코에게 해를 키칠까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당시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이라면서 떠돌던 동영상입니다. 실제로도 얼굴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글은 2009년 당시 배정남 팬카페에 배정남이 올린 글입니다. 당시에도 억울함이 엿보이며, '시간이 지나면 믿음이 생기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니깐요'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였습니다. 8년만에 루머로 떠돌던 사건에 대해 이제서야 해명한 배정남도 참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배정남은 해당사건으로 인하여 CF와 방송들이 모두 끊겼고, 사람들에게 강냉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묵묵하게 침묵을 지켜온 결과 이제서야 배정남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배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에 대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모 커뮤니티 댓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서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고, 그일로 인하여 배정남은 많은 상처를 입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인터넷을 익명을 보장하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책임질 수 없는 얘기를 아무렇게나 할 수 있음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배정남씨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앞으로 가지고 있던 매력을 맘껏 분출하며,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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