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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디기리 대표곡과 병역비리

유피돌이 2017. 7. 8. 13:35


어제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타이거 jk가 디기리를 합격시킨 것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디기리는 자칭 괄약근의 마법사라며, 과거 자신의 병역비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했으나,

실제로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답했습니다. 


디기리는 1978년 생으로 

과거 '리듬의 마법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허니패밀리, 리쌍과 같이

전설과도 같은 힙합그룹의 크루였습니다.


2006년 병역비리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괄략k로 유명한 쿭케이와 함께 고혈압 질환을 조작하여 4급판정으로 받은 혐의입니다.

당시 브로커에게 200만원을 주고 커피를 대량으로 마신 후 괄약근에 힘을 주어

순간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방법을 배워

군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기리가 쇼미더머니6에서 논란이 된 것은 병역비리뿐만 아니라

그의 태도에서도 나타납니다.

1차예선 인터뷰에서 '형이 왔다, 눈 깔아'라는 발언을 하였지만,

실제 오디션에서는 그다지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심사위원이었던 캐코도 당황해하며,

'왜 자신이 심사해야 하느냐?'하면서 합격을 시켰죠.

이번 쇼미6가 지인들의 향연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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