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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조명-필립스 휴 스타터킷 2.0 후기 및 동영상

유피돌이 2017. 4. 5. 14:49

이제야 방의 모양새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네요.

조그만 원룸이지만 신경쓰다보니 정말 할일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아 할 수 있습니다..

작업도 분위기 있게 하면 능률이 더 오르기 때문에,

스마트조명으로 유명한 필립스의 Hue를 구입했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1.0버전을 본집에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2.0 버전도 큰기대를 하고 구입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것은 필립스 휴 'hue' 스타터킷 2.0입니다.

집에서 이전 버전인 1.0을 잘 사용하고 있기에 이번에는 기능이 추가된 2.0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기능을 쭉보니깐 1.0과의 차이점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바로 '귀가 기능' 입니다.

스마트폰의 GPS로 위치를 파악해서 집에서 멀어지면 알아서 조명이 꺼지고 집근처로 오면 조명이 껴지는 기능입니다.


문제는 해봤더니 잘 작동이 안되는 기능이었습니다.


필립스 휴 1.0과 비교하여 브릿지가 좀 더 동그랗게 변하고 작고 세련돼졌다고 느껴집니다.

사실상 이 브릿지는 wifi연결을 위해 중간의 원형모양의 버튼을 누르는 외에는 특별하게 쓸일이 없습니다.


이번에 설치할 조명스탠드는 필립스 플로어 스탠드 drin 두개입니다.



그리고 이케아 테이블 조명인 FADO입니다.



두 조명 모두 E27소켓을 권장하는데 어차피 E26과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립스 휴를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스타터킷에는 스마트전구가 3개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스탠드를 세개를 사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상옆에 두개를 배치했습니다.

필립스 드린조명의 장점은 갓의 각도가 매우 자유롭고 저렇게 긴 봉으로 된 스탠드의 틱징상 옆으로 삐딱하게 기울수가 있는데,

매우 곧게 수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hue의 장점은 많은 어플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밝기 그리고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방의 분위기를 매우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플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침대 옆에는 FADO를 두었습니다.



일단 필립스 스타터킷 1.0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점이 없이 가격만 5만원 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안정성면에서 오히려 1.0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자꾸 wifi 를 못찾습니다.


게다가 필립스 휴 공식어픙 역시 이전 버전이 훨씬 쓰기 편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전자제품은 대부분이 동생이 형보다 나은데  필립스 휴는 형이 동생보다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립스 공식 어플보다는 onswitch라는 어플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또한 브릿지와 연결도 잘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으로 두개 다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안드로이드보다는 IOS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은 아이폰으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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