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고등래퍼 인성논란과 임보라와 열애

스윙스 (문지훈)

1986년 10월 14일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

just music Ent 소속

Mnet 고등래퍼는 요즘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수준급랩을 선보이고 경쟁하는 모습이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윙스가 멘토겸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데요

이번에 스윙스가 고등래퍼인 이동민에게 한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파이널부대를 두고 1 대 1 배틀을 벌이는 MC그리와 이동민군의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스윙스가 MC그리에게

이동민을 돼지라 지칭하며

'찔러 돼지 잡아 그냥'

'잡을 수 있어 돼지들은'

이란 발언을 하여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 방송은 방송으로 보는 편이라

설정이라 믿고 싶은데

외모비하적인 발언을 방송상에서 한 것이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날인 25일 이동민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해명을 했습니다.

넘 착한 동민군...ㅠㅜ

사실 해명은 이동민군이 아니라

스윙스가 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스윙스의 인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논란이 많이 되었습니다.

힙합하는 뮤지션으로 이미지 메이킹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스윙스가 2010년 래퍼 비지니스의 '불편한 진실'을 피쳐링했을 당시

가사중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

이라는 대목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 최진실씨의 딸인 최준희양은 SNS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많은 논란이 되었죠..

그외에 학창시절 일진설, 군대 의가사제대등의 얘기가 덧붙여져서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스윙스는 3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군복무중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군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의가사전역을 하였습니다.

평소 강박즉,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조울증등의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지난 MBS 다큐스페셜에서는 스윙스의 연소득이

12억이어서 화제다 된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스윙스가 화제거리인 것 같네요

스윙스가 강남 유명클럽에서

미모의 여자와 키스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 인물은 바로 9살 95년생 연하의 모델 임보라양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유명한 분이죠

얼굴도 매력직이고 몸매 또한 너무 좋은 분이세요.

스윙스의 인성은 티비에 드러나는 것 말고 개인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 인지도있는 공인의 위치에 섰으니

더 성숙하고 멋진 뮤지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공인의 말 한마디는 일반인들의 말보다 몇배의 책임감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분 행복하세요~ㅠㅜ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