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story

스파이더맨 홈커밍 소니에서 마블로 돌아온 히어로 본문

카테고리 없음

스파이더맨 홈커밍 소니에서 마블로 돌아온 히어로

유피돌이 2017. 7. 5. 16:29

드디어 2017년 기대작중 하나인 스파이더 맨: 홈커밍이 금일 7월 5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가 중요한 역할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마블 히어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매우 기대가 높았던 작품입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미이라, 트랜스포머, 원더우먼등의 기대작들의 부진때문인지

개봉하자마자 81%의 예매율을 보이며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앞서 언급되었던 원더우먼, 미이라, 트랜스포머의 개봉 직후 관람평과는 달리

'매우 즐겁고 재미있었다.'

'역대급이다.'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름에서도 연상되 듯이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어벤저스2) 이전에는 스파이더맨의 판권이 소니에 속해있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했던, 스파이더맨 3부작은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소니에서 제작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1985년 마블은 대표캐릭터였던 스파이더맨 판권을 일본 소니에 넘겼습니다.

2015년 소니와 마블이 다시 합의를 하여 배급 및 최종 크리에이티브 결정권은 소니가

기존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과의 연계등은 마블이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현재까지 역대 마블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