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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고트론 듀얼모니터암-Ergotron LX dual side by side Desk mount LCD arm

유피돌이 2017. 4. 10. 13:17


깔끔한 책상을 위해서 어고트론 듀얼모니터암을 구입했습니다.

모니터암의 장점은 책상 공간을 확보해주고 선정리가 쉽고

높이, 각도, 거리를 원하는대로 설정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언젠간 한번 꼭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구입했습니다.

근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듀얼모니터암을 구입하면서 어고트론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온라인으로 구랗 수 있는 제품 중 27인치 2대를 견고하게 버텨주면서 AS가 확실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색상이 은색이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횐색만 돼도 1/4 가격에 국산 제품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듀얼모니터암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베사홀:모니터와 암을 연결해주는 나사규격입니다.

그리고 버틸 수 있는 하중이 중요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가진 LG 27인치 모니터는 100x100 베사홀이어서,

어고트론 듀얼모니터암에 맞는 것을 확인 한 후에 구입하였습니다.

가동 범위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책상 위 범위내에서만 안정적으로 움직여주면 됩니다.

고가의 모니터암답게 가동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생각이 듭니다..


Ergotron LX dual side by side Desk mount LCD arm

은 베사홍 MIS-D에 모니터암 당 각각 9.1kg의 하중을 견디며, 최대 27인치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개봉기와 설치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조립설명서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고 있는 종이가 눈에 보입니다.


설명서가 왜 두장이나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조립할 때는 크게 필요없이 그냥 있는 모양대로만 맞춰주면 조립이 됩니다.

하지만 가동범위를 설정하고 각도를 맞추기 위해서는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합니다.

무게가 상당한 듀얼모니터암 자재들입니다.

이걸 다 조립해서 책상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책상에 장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각렌치와 나사 그리고 케이블타이 등등이 보입니다.

특히나 육각렌치는 조립 후에도 각도 조절을 위해 계속 사용 될 것이기에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먼저 본체를 책상위에 끼우게 됩니다.


책상 상판 두께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다양한 두께의 상판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본체를 책상에 부착한 후 하부모니터암을 끼워줍니다.

이상태에서 상부모니터암에 모니터를 체결후 상-하부모니터암을 체결하면 됩니다.


이것이 상부모니터암으로 베사홀 MIS-D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니터 한대를 상-하부모니터암까지 연결한 상태입니다.

뭔가 불안해 보이지요? 하지만 워낙 견고해서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27인치 모니터 두대를 연결한 상태고 모니터 암 내부로 케이블을 정리해서 넣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짜잔 이렇게 멋진 책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상당히 뿌듯합니다.

사실 이책상에서 일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일부러라도 일을 만들어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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