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소진&에디킴, 보라&필독 열애

걸스데이 소진 (1886년생, 32세)과 엄친아 에디킴 (1990년생 28세)의 열애설로 

오늘 아침부터 실검이 뜨거웠습니다.

금일 오전에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이 나고

소속사에서 10분만에 부인을 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의 혼동이 있었지요.

심지어는 너무 빨리 부인을 해버리는 바람에 열애설 기사보다 부인설 기사를 먼저 보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4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소진, 에디킴은 지난 8월 방송된 CGV '나도 감독이다.'와 '청춘무비'를 통하여 인연을 맺었고,

2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열애설이 난 이유는 소진이 사는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에서 에디킴과 함께있는 장면이 목격되었고,

소진의 차에 에디킴이 탑승하는 등의 모습이 목격되었기 때문입니다.

두사람의 열애 부인설이 났을 때. 아이돌계의 임호라는 애칭을 가진 소진에 대해서 

'안타깝다.' '소진 임호 연애해야하는데.'라는 등의 재밌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잘 어울리는 밝은 이미지의 커플인 것 같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와 동시에 금일 또하나의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시스타 보라(1989년생 29세)와 빅스타 멤버인 픽독(본명 오광석 1992년생 26세)의 열애입니다.

보라와 필독은 1년 전 Mnet '핫스테이지'를 하면서 만났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지내다가 6개월 전부터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라와 필독은 춤과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이 교제의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연상연하 선남선녀 커플들의 탄생으로 아주 기분 좋은 하루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네분 모두 활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