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차주혁 대마혐의 및 성폭행루머

1991년 12월 1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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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열혈강호

본명: 차주혁

현재 박주혁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중입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26)이 현재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중이란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검찰(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강모씨(29세 여)로부터 

대마 3개비를 넘겨받아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본인의 차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열혈강호 (차주혁)은 지난해 8월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지고 캐나다에 입국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되어

입국 거부를 당한 전력이 있기도 합니다.

검찰은 차주혁에 대해 마약 밀반출 및 매수혐의도 같이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데 열혈강호(차주혁)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과거 이력때문인데요.

2010년 10일조 남녀혼성 그룹인 열혈강호로 데뷔하였고,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었습니다.

결국 열혈강호는 성폭행루머로 인해

강간돌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퇴출되었고,

이후 남녀공학은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남녀공학 중 여성멤버들은 친숙한 이름들이 많은데요.

씨야의 전멤버 수미, 

혜원,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

프로듀스101로 유명한 허찬미

입니다.

이후에 파이브돌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게되죠.

그럼 남녀공학 열혈강호 시절의 성폭행루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로 인해 강간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죠.

하지만 정식 수사를 통하여 밝혀진 사실이 아니므로

이런 루머가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진으로 미성년자 신분으로 고급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는 루머도 돌았는데요.

소속사에서는 졸업 후 사진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본인 소유의 페라리를 몰고 고속 주행중 촬영한 영상으로

과속 운전 루머에도 시달린 적이 있었죠.

이건 성폭행 루머가 시작된 게시글입니다.

2010년 9월 남녀공학이 데뷔를 하고

누군가의 싸이월드에 게시되었던 글입니다.

물론 남녀공학의 누구라는 지칭은 없었는데

출신 학교, 지역

호그와트란 서초동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를 부르는 명칭

으로 열혈강호라는 루머가 돌았죠.

이어서 피해자라고 칭하는 사람의 게시글들도 속속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열혈강호는 남녀공학을 탈퇴하고

차주혁이란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많은 사고를 치고 있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이럴때 일수록 가족들의 보살핌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사회 물의를 일으키는 기사로 더 이상 대중들과 만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