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학교 대학 과거 비니 탈모 알약 및 우원재 인스타 완벽 정리

쇼미더머니는 최고의 대한민국 대세 래퍼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쇼미더머니 시즌 2 까지는 일반 회사원도 참가할 정도로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참가도 많았지만 시즌이 지날 수록 기존 활동하고 있는 래퍼들만의 무대가 아니냐라는 평도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게 물론 여전히 힙합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으로 활동은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참가가 가능하지만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유명래퍼들의 모습이 방송분량으로 대부분 나와서 일반인들의 모습을 보기도 힘들며 합격률도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거의 일반인 수준의 인지도에서 스타가 된 래퍼는 현재까지는 '딘딘' 정도를 꼽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 6에서는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인인 '우원재' 가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쇼미더머니 TOP 6 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1차 예선에서 타이거JK 에게 심사를 받고 합격을 하였는데 어린 시절 누나의 아이팟에서 드렁큰타이거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시작되었다는 우원재에게는 정말 뜻깊은 순간이였습니다. 타이거JK 는 그를 숨겨진 원석 같다고 표현을 하였고 우원재는 1차 예선을 합격한 후 2차 예선에서 악마래퍼라고 불리우는 이그니토와 맞붙어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원재가 이그니토에게 승리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가자 많은 사람들은 예상을 뒤엎은 결과에 모두 놀라며 우원재에게 시선이 몰리게 됩니다. 하지만 1차 2차 3차 예선에서 모두 비슷한 가사와 느낌의 랩을 보여 사람들에게 아쉽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 우원재 본인이 제일 자신없다고 말하는 싸이퍼 미션 역시 비슷한 래핑을 하여 혹평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우원재는 음원미션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재조명 받게 되고 그의 진가는 팀 배틀 미션에서 빛이 나게 됩니다. 우원재는 조우찬에게 '우찬아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라는 시작 첫 가사를 뱉자마자 엄청난 환호성을 자아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후 연관검색어와 인기검색어에도 오르며 그가 팀 배틀 미션에서 뱉었던 랩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방송 내내 비니를 쓰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비니 벗은 모습을 궁금해하였는데 탈모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게 되고 도적이냐는 장난도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원재의 비니 벗은 모습입니다. 방송에서는 늘 비니를 쓴 모습이 나오지만 역시 밖에 활동할 때는 항상 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원재의 비니 벗은 모습이 퍼지면서 우원재가 탈모가 아니냐는 말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원재는 현재 22살의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며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타이거JK에게 첫 심사를 받고 JK팀에 들어가 TOP6 의 안착한 우원재는 자신만의 색이 강하고 랩에 나오는 가사는 모두 자신의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과거와 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요즘 유행에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신선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래퍼 우원재의 앞으로의 모습 역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