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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결혼과 제주도 집

유피돌이 2017. 4. 25. 11:39

윤진서가 4월 30일 제주도 본인의 집에서 비공개로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소속사인 FNC엔터케인먼트 측은 '윤진서과 예비신랑은 또래로 같은 취미활동으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였고,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실제로 윤진서와 예비신랑은 취미 활동인 서핑을 통하여 만나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진서는 방송에서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서핑을 가르쳐주던 강사'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윤진서가 서핑 초보 시절 예비신랑이 먼저 윤진서에게 서핑을 가르쳐준다고 하며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진서는 서핑이 취미인 것으로 유명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로 서핑트립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 발표와 더불어 윤진서의 제주도 자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알파칸 시스템창호 http://blog.naver.com/kao954/220834280243>

윤진서의 집에 대한 검색을 해보던 중, 집 전체에 대한 사진이 샷시업체인 알파칸 시스템 창오 블로그에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윤진서는 제주도에 돌집을 구입하여 리모델링 후 사용중 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넓직한 창으로 조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이효리, 이제훈등의 연예인들도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사람도 적고 전망이 좋아서 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사진출처: 알파칸 시스템창호 http://blog.naver.com/kao954/220834280243>

기존에 있던 제주도 특유의 돌담을 살려 집을 리모델링 했으며, 돌담의 특징이 제주도의 거센 바람에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주도 전통 약식인 돌담과 현대적인 벽돌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출처: 알파칸 시스템창호 http://blog.naver.com/kao954/220834280243>

본채 옆의 별채로 추정되는 건축물입니다. 본채의 크기가 크지 않을 것으로 미루어 볼때 게스트하우스나 창고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진서는 제주도 집이 완성되기 전 3개월 가량을 캠핑카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캠핑트레일러며,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운진서는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자유로운 마인드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윤진서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욕실입니다.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그녀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욕조 바로 위에 위치한 창도 욕조와 참 잘 어울립니다.

윤진서의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는 팔월이입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팔월이와 항상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옵니다. 여긴 윤진서의 요가룸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이사진 역시 윤진서와 팔월이가 같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윤진서의 제주도 생활이 엿보이는 사진입니다.

거실과 바당 전망의 사진입니다. 서핑과 바다를 좋아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집의 위치가 바닷가에 인접해 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곳 제주도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윤진서와 예비신랑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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