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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강제추행 및 사기 혐의 그리고 어린 아내

유피돌이 2017. 5. 26. 15:31

90년대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가 안좋은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은 재판에서 징역2년과 신상정보공개, 수강명령을 구형했습니다 다음달 30일에 재팜부는 심문을 종결하고 선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주노는 2013년 말 지인에게 1억원 가량의 돈을 빌린 후 갚지 못하여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또한 이주노는 2016년 6월 25일 새벽 3시경 서울 이태원의 한클럽에서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씨(29)가 춤을 추고 있는 곳으로 다가가서 거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주노의 강제추행은 결혼전인 2002년에도 서울 강동구 나이크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음반작업실로 데려가서 추행한 혐의로 붙잡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주노는 2011년 23살 연하의 아내 박미리씨와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9개월 만삭의 아내를 공개하였습니다. 박미리씨는 이주노가 걸그룸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오디션을 보러온 박미리씨를 보고 반하여 연애를 시작하고 동거한 이후 3개월만에 임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 아내인 박미리씨의 심경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 공인일 수록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껴야 합니다. 서태지, 양현석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있는 이주노,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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