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이상민 이혼 및 22억 사기사건 전말과 부재훈과의 재혼

요즘 아는 형님에서 활약중인 이상민의 전부인 '이혜영'이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고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혜영과 이상민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상민은 69억 8천만원의 사나이로 불리우며, 많은 부채에도 불구하고 파산신청없이 꾸준히 채무를 줄여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또한 과거 룰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최정상에 있던 이상민과 롱다리 연예인으로 유명했던 이혜영과의 결혼은 당시 초대형 커플의 탄생이었습니다 9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요.

하지만 2004년에 결혼한 후 2005년에 이혼함으로서 세간에 또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이혜영이 이상민을 상대로 낸 22억 사기소송이 뒤따랐기 때문이죠. 이혜영은 이상민이 본인에게 모바일 화보용으로 누드 사진을 찍게 한 것과 계약금 5억원 이익금 3억원을 이상민이 가로챘고, 이혜영 명의로 10억원을 대출 받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고소 사건은 2달만에 이혜영이 취소하였고 이상민이 10억을 해결했고 통장 압류등도 해결해줬다고 합니다. 당시에 고소한 이혜영도 억한 심정으로 고소를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완만하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혜영은 2009년 소개팅으로 만난 금융업 대부 부재훈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에 만나 2년여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2011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씨는 8조원의 자금을 돌리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대표직을 맡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혜영의 남편 부재훈씨는 펜실베니아대 경제학과를 나와 세계최대 사모펀드인 칼라일 아시아 미디어 통신 부문 대표를 지낼만큼 금융업계의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1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이혜영은 곧 컴백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민, 이혜영 모두 힘든 과정을 거쳐온 연예인인데 모두 재기에 성공하여 팬으로서 뿌듯합니다. 모두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