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남편 송진우와 이혼사유와 보라카이 포세이돈 스파

영턱스 클럽의 전멤머 임성은이 지난해 6월 남편 송진우씨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은은 1973년 생으로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 솔로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2004년 은퇴를 선언하고 보라카이로 여행을 간 것을 계기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스파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 스킨스쿠버 강사이던 남편 송진우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됩니다. 

10여년만에 이혼을 한 임성은은 불라는 청춘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MBC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이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대저택을 공개하여

필리핀에서 하고 있는 스파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었음을 짐작케 할 수 있었습니다. 

임성은은 세계 3대 비치로 유명한 보라카이에 11개동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대형 스파 '포세이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리조트내에 수영장과 자쿠지, 마사지실까지 완비 되어있고 스파풀이 모든 방에 구비되어있습니다. 

임성은이 밝힌 이혼 사유는

지난 몇년 간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여, 

서로 행복해지는 길을 택하기 위해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무한도전 토토가 이후 선풍적으로 90년대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임성은 역시 전국투어를 할 정도로 활동이 많아진데에 원인이 있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