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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허웅 인스타그램 열애설과 쇼핑몰 그리고 불편한 음모론

유피돌이 2017. 6. 12. 12:43

금일 여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스타이자 국가대표농구팀 감독 허재의 아들 허웅의 열애설 기사로 실검이 떠들석합니다. 이번 열애설의 당사자인 허웅은 1993년생이며 KCC소속이었다가 현재는 군복무를 상무농구팀에서 하도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1984년 생으로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하여 누드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배우 이승연, 박시연과 함께 16차례의 공판을 거쳐 지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무죄를 주장하면 항소하였으나 원심의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로즈인러브>

이후에 방송에서의 모습은 뜸했으며,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건은 바로 장미인애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떄문이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장미인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하던 의류의 가격떄문이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인지도를 이용하여 판매가격이 너무 터무니없게 높다는 것이 당시의 비난 여론이었고, 이에 대하여 장미인애는 '연예인은 약자다. 사람 바보만드네요.'라는 발언으로 고가 논란의 불을 지피게 됩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장미인애가 이번 허웅과의 열애설로 다시 한번 이슈를 몰고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의 발단은 허웅과 장미인애가 평소에 서로 친분이 있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로 cute, babe,love 의 단어를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각각 장미인애와 허웅의 인스타그램 사진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동일한 쉑쉑버거 매장에서 사진을 찍고 장미인애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허웅이 입고 있는 후드의 브랜드인 'underamour,cute,babe등의 태그가 달려있습니다. 이것만 봐서는 사실 허웅과 장미인애가 연애를 한다고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9살 연상인 장미인애가 허웅을 동생으로서 애정을 가지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 사진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롯데월드에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장미인애과 허웅이 같이 롯데월드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그간 축구선수 이천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허웅과의 열애설에서 장미인애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순수하게 허웅을 응원하고 있으며, 자신이 실검에 오른 것이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라며 자신을 그만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청와대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전입사실을 물타기 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연예인 기사로 정치적 이슈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밝혀진 문건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장미인애가 글을 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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