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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열애설-미연에 눈치챈 결정적 증거

유피돌이 2017. 3. 18. 11:59


후후 전 미연에 눈치를 채고 있었지요....

뭐 믿거나 말거나 전 암튼 그렇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그장면!!!!!!!!


'나혼자 산다'를 

다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평소에도 전현무와 한혜진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현무가 은근히 한혜진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나름 코난 빙의돼서 의심했었죠 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제 연애는 눈치제로인데 남의 연애에는 눈치 백단입니다.

그리고 두분다 엄청 매력있는 분들이라 서로 스캔들이 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죠.^^



둘이 잘어울리는 이유는

한혜진은 뭔가 시크하면서 츤데레하면서 허당인 면이 있고,

전현무는 게으르고 허당인 것 같으면서 똑똑한 면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사실 예전부터 눈치를 채고 있었습니다.

아...사실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이지요..ㅋㅋㅋㅋ


물론 헛다리 짚은 적이 더 많았다는 건 함정입니다만

이번 만큼은 거의 확실합니다.



나혼자 산다 한혜진과 전현무의 등산편을 보면서

더더욱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요.


서로 툴툴거리면서도 은근히 챙겨주고 하는 모습이 케미가 정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본론에 대하여 얘기해 볼까요?

두둥!!!


사실 제가 전현무, 한혜진의 썸기류에 대하여 눈치를 채기 시작한건 헨리편부터였습니다.

아마 연애 촉이 좋으신 분들도 저랑 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에요. ㅎㅎㅎ


'나혼자 산다' '헨리'편에서

헨리는 사실 한혜진에게 마음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한혜진과 박나래 두 패널을 동등하게 대한다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작 한혜진, 박나래 두분다 전혀 어색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재밌게 잘 받아치고 있었죠.

시청자인 저도 전~~~~~~혀 헨리가 누군가에 마음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장면

방송 중간중간에 가운데 앉은 헨리가 박나래와 한혜진의 의자를 당기는 모습이 많았는데요.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그냥 평소에 하던 행동 그대로 하듯 어색함이 전혀 없는 헨리의 행동이었습니다.


근데!!!! 전현무씨가 박나래씨의 의자를 당길 때는 별 반응이 없다가

한혜진씨 의자를 당기거나 대화를 하면 뭔가 견제하는 멘트를 날리더라고요.ㅋㅋㅋㅋ

이떄 전 눈치를 챘죠.

왜 한혜진씨, 박나래씨, 시청자 모두 아무 생각도 안드는 헨리의 행동이

유독 전현무씨에게는 한혜진씨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까요?

모두들 심사숙고해볼 필요가 있는 대목입니다.


아....이건 지극히 제 느낌입니다.ㅎㅎㅎ

말이 결정적 증거지 연애고수로서의 촉이라고나 할까? 뭐 그런거에요^^

그래도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잘어울려요 ㅠㅜ

마지막으로 헨리의 집구석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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