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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김민채 결혼과 전과3범 이력

유피돌이 2017. 6. 1. 15:11

친구, 두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운택이 16살 연하인 27살 뮤지컬배우 김민채와 결혼을 발효하였습니다. 두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하여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운택은 이 뮤지컬에서 베드로 역을 밭았으며, 김민채 역시 출연을 했습니다. 8월 부인이 될 김민채는 현대자동차 사내방송 아나운서, 리포터, 해운대구립예술단 보컬 및 배우의 경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운택과 김민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운택의 전과 이력이 부각되면서, 항간에서는 범죄이력과 16살 차이의 나이의 결혼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 사건은 2015년 7월 31일 일어난 대리기사 폭행 사건입니다. 정운택은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가려던 중 서울 논현동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하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이 됩니다. 당시 정운택 측 주장으로는 경미한 폭행이었다고 주장하였으며, 정운택이 차량에 답승하기전에 모여있는 대리기사들이 정운택을 향하여 '대가리'라고 놀려 술에 취한 정운택이 욱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정운택이 음주를 한 상태에서 대리기사 몇명과 시비를 붙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촬영한 목격자 증언으로는 정운택은 크게 만취한 상태였고, 대리기사들은 서로 엮이지 않기 위해어 피하려 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운택은 손으로 폭력을 행사하려는 제스처와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합니다. 이후 폭행 피해자들의 거액의 합의금요구등도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외에 전과를 보면 

2011년 폭행 사건입니다. 정운택은 서울 강남구청 인근의 한식당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이후에 CCTV 확인 결과 정운택의 폭행은 없었다는 무혐의 처분을 받게됩니다. 이떄에도 역시 옆자리 손님들의 정운택이 이전에 맡은 역할에 대한 비하로 인하여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9월 6일 정운택은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이 됩니다. 정운택은 2004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10년간 무면허로 운전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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