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찬 큐브 대필 학교 나이 요약 13살 아이의 놀라운 모습

매 회마다 화제를 불러오는 쇼미더머니에서

최연소 나이로 합격 및 음원미션까지 올라온

조우찬군의 음원미션 무대는 모두가 감탄을 일으켰습니다.

자신과 같은 팀에 우승후보 넉살 뿐 아니라 라이노 면도 한해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팀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내뿜었으며,

여유까지 보여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떨지 않고 랩을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13살의 나이에 그렇게 랩을 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높아지면 여러 의혹들이 따라오듯

조우찬도 가사를 누군가가 대필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시 되었습니다.

13살 소년이 이런 수준의 가사를 쓰는게 말이 되냐라는 말도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바로 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이기 때문인데요.

그의 소속사는 여러 유명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대형소속사이기 때문에

대형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우찬을 모른척 할리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아직 사실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사를 배재하고도 조우찬군 자체 랩스킬과 플로우가 뛰어나기 때문에

가사에 어려운 단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우찬군의 실력이면

충분히 적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조우찬은 앞으로 더욱 발전한 가능성이 매우 무궁무진합니다.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들은 그를 보고 어린 시절 도끼를 보는 것 같다고 말을 했고

참가자 양홍원은 GD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랩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됬는데도

쟁쟁한 래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실수 없이

당당하게 음원미션 무대를 마친 조우찬은

다이나믹듀오 팀에 들어가 다른 래퍼들에게

이쁨 듬뿍 받으면서 멤버들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처음 1차와 2차에서는 스타성과 화제성만으로

합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 화를 통하여 그를 제대로 알린 것 같습니다.

그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린나이에 정말 경험하기 힘든 대단한 일들을

경험하였기에 떨어져도 전혀 아쉬움이 없는 순간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