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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플로 의대출신 금수저 쇼미더머니6 1차경연 결과 요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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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플로 의대출신 금수저 쇼미더머니6 1차경연 결과 요약

유피돌이 2017. 8. 19. 10:49



쇼미더머니6가 어느덧 1차 공연을 모두 마치고 top6 까지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중 예선전부터 '우승후보' 라고 불리우는 주노플로가 여전히 좋은 랩실력의 공연을 펼쳐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주노플로는 도끼 & 박재범 팀에 들어가 음원미션과 팀배틀 미션을 합격후 1차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주노플로는 매니악과 1차 공연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매니악은 상대가 주노플로라 공연이 끝난 후인데 아직도 떨린다고 긴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니악도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고 매니악의 무대는 정말 힙합적인 무대였다는 칭찬을 받으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매니악은 쿤타와 바빌론이 피쳐링한 곡으로 주노플로는 지소울이 피쳐링한 곡으로 서로 맞붙었는데요, 1차경연비에서 주노플로가 앞서가며 주노플로가 우세했었습니다.



2차 공연비가 발표되며 총 약 100만원의 공연비의 차이를 보이며 주노플로가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악은 탈락한건 물론 아쉽지만 현실과 꿈 사이에서 꿈을 꾸고싶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음악을 많이 접었었는데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쇼미더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12,000명 중 10등안에 들었으니 자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쇼미더머니 무대를 떠났습니다.

한편 주노플로가 의대출신이라는 소식이 이 날 방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노플로가 공연 전에 할아버지와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할아버지께서 주노플로에게 너가 음악한다고 할 때 반대했었다며 의대 다니다가 랩한다고 한국에 머무는게 탐탁지 않았었다고 말했으며 편하게 회사 물려받고 일하지..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주노플로는 아마 랩을 하지 않았더라면 의대를 잘 졸업 후 의사가 되었거나 회사를 물려받아 회사 경영을 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주노플로의 의대소식과 금수저출신 이야기가 방송에 전파를 타자 많은 사람들은 내가 할아버지여도 말릴만 하다 라는 말과 함께 의대와 회사경영을 할 수 있었는데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노플로는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님은 모두 한국사람이며 UC 산디에고 를 졸업한 후 연세대 교환학생으로 학업을 이어나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노플로는 이제 1차 경연에서 승리하여 2차 경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래퍼들의 공연에서는 우원재와 자메즈가 대결하여 우원재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원재는 블랙나인과 함께 타이거JK 와 비지 프로듀서에게 마이크를 선택받아야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원재가 마이크를 전달받으면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메즈 역시 우디고차일드와 선택 받아야했는데 자메즈가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듀와 지코딘 팀의 격돌에서는 넉살과 조우찬이 큰 차이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행주와 같이 경연을 하였던 양홍원은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홍원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말을 하며 씁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서 쇼미더머니 TOP6는 한해 행주 주노플로 넉살 우원재 조우찬이 남게 되었습니다. 개인전으로 들어가는 다음주의 2차 공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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