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심은하남편 가상화폐 금감원 내부거래 지적

지상욱 국회의원은 심은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65년생 바른정당 소속으로 서울 중구성동구을 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입니다. 지상욱과 심은하는 2005년 결혼을 하여 많은 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둘은 지인과의 모임자리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 이후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던 와중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상욱이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을 간 지상욱은 출장 기간인 7일동안 심은하에게 선물을 사고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심은하는 이런 지상욱의 마음을 받아들여 2005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심은하는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지상욱의 내조를 하는데 전념하게 되며, 지상욱은 마침내 국회의원이 됩니다. 물론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을 하여 지상욱이 바른정당 대표 후보에서 탈퇴를 하는 일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금일 지상욱 국회의원이 이슈가 된 이유는 요즘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 관련 기사 때문입니다. 지상욱은 금감원장에게 정부 발표전 금감원 직원이 미리 가상화폐를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첩보를 가지고 추궁을 하였습니다. 금감원장도 이런 사실에 대하여 인지를 하고 있고 조만간 조사하여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