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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리-설리 상반신 노출이 예정된 영화 리얼

유피돌이 2017. 6. 10. 13:02

설리(본명:최진리)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이 드디어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느와르로 국내 영화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는 장르로 알려진 '리얼이 기대되는 이유는 김수현의 4년만의 영화계 복귀와 4차원 소녀로 항상 인스타그램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전 Fx 그룹 멤머 설리의 과감한 노출연기떄문이기도 합니다. 김수현은 4년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영화로 700만명을 동원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수현은 시나리오를 보는 눈이 굉장히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기본적인 흥행은 거의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리얼이 설리의 노출연기와 김수현의 출연으로 기대되는 것외에도 다수의 연기파배우가 출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원근역의 성동일, 최진기역의 이성민, 사도진역의 조우진 설리를 제외한 비중있는 역할에 포진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나무랄데가 없이 훌륭합니다. 

김수현은 개봉예적작 리얼에서 1인 2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김수현의 연기가 매우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 Fx의 전멤머이자 이슈메이커인 설리는 근래에 최자와의 결별과 함께 디렉터 김민준와 열애를 두고 또한번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연애기간에 겹쳐진 것으로 예상되어 양다리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영화 '패션왕'이후로 3년만에 본명 최진리로 복귀를 하게됩니다. 아직 연기력에 있어서는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설리가 연기력 끝판왕 배우들과의 호흡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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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상반신 노출 배드신이 예정된 가운데 그동안 설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에 4차원적인 돌발행동이 잦았던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일명 노브라) 셀타를 찍어 올리면서 많은 화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런 일이 실수로 한번이 아니라 꽤나 많은 횟수가 반복된 것으로 봐서는 설리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팬티를 노출시키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설리의 4차원적인 행동은 영화 개봉전 기자회견에서도 나타났습니다. 기자회견에 지각을 하기도 하였고, 기자회견 당시 기자가 설리에게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본인이 출연한 리얼의 장르인 '느와르' 가 아닌 스릴러'라고 답하여 옆에서 지켜보던 성동일이 '설리는 뇌가 날라다닌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수현, 설리 주연의 영화 리얼은 이러한 기대감 가운데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바로 영화 촬영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는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촬영직전에 교체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촬영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뿐더러, 촬영 도중 감독 교체가 된 영화가 흥행을 한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1년전에 개봉한 영화 '사냥'이 바로 그런 케이스 입니다. 조진웅, 안성기, 손현주등의 연기파 배우들로 개봉전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활영 도중 김한민감독에서 이우철감독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물론 흥행에는 대참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개봉 예적작 리얼은 촬영 도중 이정섭 감독이 중도하차하고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사랑 감독은 이번 영화가 첫촬영이며, 김수현의 이종사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 가운데서 리얼이 얼마나 완성도 높은 영화가 될 것인가, 흥행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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