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story

테슬라 전기자동차 - 자율운행기능 본문

카테고리 없음

테슬라 전기자동차 - 자율운행기능

유피돌이 2017. 3. 16. 16:10




차동차 매니아로서

올해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한 테슬라에 대해서 본격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전 자율주행은 아니지만 운전 서포트 개념의 보조장치들은 독일 삼사 자동차에서 기본으로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는게 대세입니다.

특히나 주차 같은 경우 파크어시스트는 필수적으로 포함이 되어있더군요,

가격이나 주행거리는 이미 많은 포스팅이 존재함으로 본 포스팅에서는 테슬라자동차의 자율운행기능에 대하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운행자동차는 아직 먼미래 얘기처럼들리지만 많은 회사에서 자율운행차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구글, 그리고 애플, 바이두리프트, 우버 역시 자율운행차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구글 산하의 자율운행 자동차회사 WAYMO 영상입니다.

구글의 자율운행자동차는 330만km를 큰사고없이 무사히 주행하다가 작년 9월에 버스와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상대방버스의 신호위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자율운행자동차의 가장 큰 위협요소는 사람의 신호위반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고난 구글 자율운행차량입니다.


테슬라는 8개의 서라운드 카메라를 이용하여 360도 최대250m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또한 12개의 초음파센서를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확보하여 테슬라 자동차내의 온보드컴퓨터를 통하여 정보를 처리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차량외부에 운전자가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처리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자율운행기능은 일반인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보다 2배 이상 안전하다고 하네요


스마트 호출 기능은 차고에 있던 차량을 자동으로 집앞으로 호출하는 기능으로 자율운행차량에 포함된 기능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자율운행차량은 사람이 차에 타서 목적지를 말하면 목적지까지 운행을 하고, 

목적지를 얘기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는 달력을 확인하여 가정한 목적지로 가거나 달력에 스케쥴이 없는 경우 집으로 갑니다. 

집 도착후에도 사람이 내리면 알아서 주차도 하고요 ㅎㅎㅎ


아직 미국에서도 규제에 관한 법률이 정해지지않아서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진 않고, 규제승인이 날 경우 사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영화에서나 보던 자율운행차량이 곧 우리 앞에 선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규제가 확립되고 안전성이 확보된 자율주행자동차는 언제든지 구입할 마은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운전자체의 즐거움도 있지만, 그건 드라이브 할때 즐기면 되고, 요즘 운전하기 너무 힘드네요.


더욱이 인구밀도가 높고 차량이 밀집되어있는 우리나라 교통상황에서 과연 자율주행자동차가 정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