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출신 윤현민과 백진희 전소민 열애

요즘 핫한 배우죠.~

바로 연기자 윤현민입니다.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면 말도 굉장히 이쁘게 하시고 매력이 많은 분이더라고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배우 윤현민씨가 백진희씨랑 열애를 인정했네요.^^

윤현민씨는 특이한 과거경력으로 유명한데요.

1985년 4월 15일생

신일중학교를 거쳐 신일고등학교로 진학

2002년에 청원고등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2004년 청룡기대회에서 청원고 4강의 주역으로

10타수 6안타 5타점이라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00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에

한화이글스에 지명되면서 프로야구선수로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화이글스에서 특별한 활약을 못보여주면서

2006년 두산베어스로 이적

이후에도 거의 2군에 머물며

2008년 야구계를 은퇴합니다.

그래도 수많은 고교 야구선수들 중에서 프로구단에 들어갈 정도면,

정말 야구를 잘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혹독한 야구선수시절을 보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나혼자산다'편에서

이종범과 정민철같은 대선수들과 식사를하면서

후배의 깍듯하고 살가운 면은 보면서

윤현민씨가 진짜 운동선수가 맞았구나하면서

실감이 나더라고요.

이종범과 정민철도 오랜기간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윤현민을 대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웠고요.

두분 모두 입담이 뛰어나서 정말 재밌는 장면을 많이 연출하였습니다.

사실 배우 윤현민씨와 백진희씨는 예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이사진떄문이죠.

둘이 이케아매장에서 쇼핑하는 것들 찍혔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뭐 동료배우끼리 쇼핑같이 하는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닐 뿐더러

윤현민씨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사람들도 그런가?? 하고 넘어갔죠.^^

백진희

1990년 2월 8일

내 딸 금사월

지붕뚫고 하이킥

으로 유명한 배우죠.

역시나 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윤현민씨와 백진희씨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원' 종영 후 지난해 4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각해보니 사귄지 꽤 되었네요.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과 더불어

전 여자친구였던 전소민씨도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

1986년 생으로 윤현민씨와는 1살차이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전소민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결별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가슴이 찡해 보네요. ㅠㅜ

세분 모두 한창 연애를 할 때고

열애와 결별이 결코 나쁜 의미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분 앞으로도 아름다운 연애하시고 좋은 작품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부럽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