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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탑 대마초 사건 연루 YG 여자연습생과 일본 트위터 루머

유피돌이 2017. 6. 2. 12:57


YG의 대표 그룹 백뱅의 래퍼 탑이 대마초 흡연혐의로 수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서울 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내 악대 소속으로 병역복무 중인 탑은 복무전인 지난해 10월 9일~1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20대 여성 한씨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탑과 한씨의 모발에서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 상태로 수사 후 최종 혐의를 밝힐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YG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도 일본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 유예를 받은 전적이 있어 사람들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같이 대마초를 흡연한 연습생 한씨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씨를 조사중에 탑의 대마초 흡연 정황증거를 포착했다고 알려져 있기 떄문입니다.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서희는 2013년 위대한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여고생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탑12 직전까지 올라간 한서희는 송지효, 한혜진 등을 뺴어 닮은 외모로 팬카페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한서희는 아이돌 형 외모 덕분에 YG로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됩니다. YG는 한서희를 포함한 9인조 여성 그룹을 올 6월에 데뷔시킬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데뷔가 무산되고 한서희는 YG와의 계약을 종료하게 됩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탑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는 데뷔들이 미뤄지면서 스트레스 속에서 대마초를 손에 댔다고 밝혔으며, 탑과의 흡연외에도 다른 곳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검찰 수사를 받는 탑은 3박 4일의 정기외박을 3일에 끝내고 현재 복무중인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복귀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귀 시간에 맞춰 정문을 통하여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어 팬과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대마초 흡연 혐의는 구속 수사가 원칙으로 단순 소지는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상습적인 흡연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탑과 한서희의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떠들석합니다. 사실 일본에서는 B그룹 T군이라는 루머로 지난 5월 잡지에 코카인 흡입 장면이 트위터를 통하여 유포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달 5월 4일 트위터에는 모자를 쓴 남성이 토로 약을 흡입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으며, 일본의 섹파가 유출한 사진이라는 찌라시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아직 입장된 것이 전혀없는 루머일 뿐이지만, 탑이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번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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