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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차우찬 열애설 그리고 전현무와의 썸

유피돌이 2017. 5. 24. 11:37

모델 한혜진(34)과 LG 트윈스 프로야구 선수인 차우찬(30)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24일 한 매체를 통하여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달째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인 에스팀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태원에서 한혜진과 차우찬의 데이트 목격설이 나와서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목격담에 이어 4월 잠실 야구장에서 한혜진이 LG트윈스 야구복을 입고 시구한 것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복수의 야구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귀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으며, 모델과 운종선수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서로의 고충과 고민을 진지하게 나누며 믿음을 다져왔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듬직하고 남자다운 차우찬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으며, 차우찬은 한혜진의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다른 일상생활에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혜진은 1999년에 데뷔하여 국내외에서 톱모델로서 활약을 해왔고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나혼자 산다에서 방송된 한혜진과 전현무의 등산에서 서로 호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라이온즈로 입단하여 2016년 12월부터 LG 트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좌완 투수입니다. 지난 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하였으며, 2015년 탈삼진 부분 1위와 삼진 194개를 기록하며 타이어뱅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본인이 가진 예능감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전현무와의 케미로 시청자로 하여금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에서는 방송에서 전현무와의 썸은 연기였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한혜진과 전현무는 시청자들의 추측일 뿐이지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으며, 연예인이 방송에서 어느정도의 연기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연애를 했으면 좋겠고 잘맞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당사자의 선택이지 시청자의 바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혜진의 소속사인 에스팀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혜진, 차우찬, 전현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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