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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매매사건 결말과 결혼발표 그리고 예비신부 황하나 인스타그램

유피돌이 2017. 4. 13. 15:14


박유천 (유천)

32세

1986년 6월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룸 JYJ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귀여운 외모에 연기력까지 있는 팔방미인 연예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문제로 탈퇴 후 

JYJ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한

아이돌 중에 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한해 기사를 가득 채웠던 박유천이 오늘 결혼 발표로 떠들석하군요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하여

'박유천이 일반인 여성과 일년전부터 교제해왔고 올 가을  결혼 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박유천은 지난해 성촉행 성매매 사건으로 휘말렸으며,

올 3월 모든 혐의에 대하여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4명의 고소인중 1,2차 고소인은 무고죄와 공갈미수로 징역2년을 선고받았고

3,4차 고소사건의 경우 고소인의 행방이 불명하여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상으로는 박유천이 성매매사건으로 힘들 때

옆에서 지켜봐 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소속사는 그 일반인 예비신부는 황하나씨가 맞고 두사람의 결혼을 인정했습니다.

황하나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예비신부 이름이 황하나씨라는 것까지만 확인하였고

실제로 남양유업 외손녀인 황하나씨와 동일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요.



그런데 박유천의 결혼 발표 기사가 난 이후

황하나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잉???

일년전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언론의 집중 조명이 부담스러워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도 기사를 쓸때 확실한 검증을 거쳐서 쓰는 것이

언론에 의한 피해자를 감소시키는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문의 글을 썼는데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진실은 어떤걸지 궁금해지는 군요

이후 발표 된 내용에서는 암묵적으로 박유천과의 결혼을 용인하는 듯 한 뉘앙스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알쏭달쏭하네요.

일반인이긴 하지만 그간 유명세를 떨친 분으로

디스패치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언급했던 분으로 유명하죠.


모 재벌딸로 지목되었던 분이 바로 황하나씨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반인으로서 많은 부담이 되었을 거란 사실은 누가봐도 뻔한 상황인데요.



박유천씨는 지난해 고소사건으로 홍역을 치룬 만큼

누가 되었던 간에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사회복무가 끝나갑니다.

박유천은 연예인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표현했는데요.

무혐의 결과가 나왔으나 사회적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

곰곰히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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