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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민준 디렉터 열애 그리고 최자와의 양다리논란

유피돌이 2017. 5. 11. 15:19

어제 5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f(x)의 전 멤버인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인 김민준씨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일반이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니다. 배려 부탁드리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다를 것이 없는 연예인의 열애설이라고 여겨졌으나, 이미 이전의 루머와 디스패치의 사진등을 토대로 설리가 최자와의 교제 기간 도중 김민준 디렉터와 양다리를 걸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였으며, SM 소속 걸그룹 f(x)로 활동하던 중,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이 터지고, 돌연 잠적하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팀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설리의 이번 열애설의 상대방인 김민준 디렉터는 설리보다 11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힙합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해당 크루의 매니지먼트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동차, 신발브랜드 들 다양한 기업 브랜드 론칭과 홍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태원에 레스토랑을 오픈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연예인들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리와 다이나믹 듀어 최자는 2013년 부터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2014년 8월 14살 차이의 나이차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로 SNS등을 통하여 여느 연예인 커플과는 다르게 함께 여행을 한 사진이나 일상 사진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2년 7개월간의 열애는 올해 3월 초 결별 소식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최자와의 결별시기와 김민준 디렉터와의 교제시기가 겹친다는 점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 첫번째 사진은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올해 2월 14일 이태원에서 함께하고 있는 사진들 찍은 것입니다. 최자와의 결별이 3월 초이고, 김민준 디렉터와의 교제가 2월 중순으로 추정되어 설리가 양다리를 걸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자가 과거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피드를 올린 것인데, 이것으로 봤을 때 최자가 이미 결별전에 설리와 김민준과의 교제를 알고 있지 않았냐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상황에서 추측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난을 하기위한 추측이라기 보다는 관심으로서 해석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인 남녀로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직 설리, 최자, 김민준 디렉터 당사자들의 얘기가 없는 상태에서 추측만 가지고 설리를 비난하는 섯부른 행동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되었건 현재 사귀는 두분 행복한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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