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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남대 (1)
원스 story
서남대 폐교 수순 가장 큰 피해자 학생들은 어디로
아산, 남원캠퍼스가 있는 서남대가폐교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리자는 서남대 예전 재단의 교비 횡령액 330억원의 변재를 요구했었지만시립대와 삼육대 모두 소극적이였고 두 대학의 정상화 계획서를 반려,서남대에 강력한 구조조정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서남대가 폐교 위기에 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설립자 이흥하 전 이사장이 사학비리로 구속되어정부가 서남대를 경영부실 대학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서남대는 설립 이후 부터 20년동안 부실논란에 휩싸여왔습니다.그 결과 18년도 신입 의대생을 모집하지 않았고폐교 논란 후 교육부,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반대 성명도 발표하였지만결국 재정기여 방안 미흡평가를 받게되며 폐교 수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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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 11:14